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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 

철학 - 지혜의 탐구

옥추경 (玉樞經)

 

도교(道敎) 계통의 경전.

민간에서 널리 읽혔으나 도교의 정통 경전이 아닌 위경(僞經)으로 추정된다. 명나라의 왕세정(王世貞)은 〈옥추경〉이 두광정(杜光庭)의 위작이라고 단정했다. 〈경국대전〉에는 〈옥추경〉이 도서(道書)라고 하고 있으나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 五洲衍文長箋散稿〉에서 〈포박자 抱朴子〉나 〈유양잡저〉 등에 명칭이 없음을 들어 왕세정의 설에 동의하고 있다. 한국에서 〈옥추경〉은 독경(讀經)을 하면 질병을 낫게 해준다는 신앙 때문에 가장 많이 읽히는 민간도교의 경전이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경전은 1733년(영조 9) 영변 묘향산 보현사(普賢寺)에서 개간한 조선각본인데, 첫머리에는 44신상(神像)의 그림이 있고, 이어 해경백진인(海瓊白眞人)의 주(註), 조천사장진군(祖天師張眞君)의 의(義), 오뢰사자장천군(五雷使者張天君)의 석(釋), 순양부우천군(純陽孚佑天君)의 찬(讚)의 순으로 되어 있으며, 끝에는 각종 부적이 있다. 〈옥추경〉은 조선시대 전체에 걸쳐 가장 많이 읽히는 치병(治病) 경전으로 병굿이나 신굿과 같은 큰 굿에서 독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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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was last modified 200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