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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종교 탐방

임오교변(壬午敎變)

1942년 임오년(개천 4399)에 일어난 일제의 대종교(大倧敎) 박해사건.

이 사건으로 11월 19일 만주와 조선에서 교주인 단애종사(檀崖宗師) 윤세복(尹世復) 이하 21명의 간부들이 동시에 검거되었으며 총본사의 각종 비품과 서적이 압수당했다. 직접적인 동기는 당시 경성에 있었던 조선어학회의 이극로가 단애종사에게 보낸 편지 내용 가운데 "널리 펴는 말"이란 부분을 일제가 '조선독립선언서'라고 바꾸면서부터였다. 이중 마지막의 "일어나라 움직이라"는 구절을 "봉기하자 폭동하자"라고 왜곡시켜 해석했던 것이다. 이당시 대종교는 만주를 중심으로 교세가 신장되고 교단이 대폭 강화되고 있었는데 이에 일제는 밀정을 통해 감시를 하다가 노골적으로 탄압을 가한 것이다. 이때 검거된 사람 중 10명은 일제의 혹독한 고문과 악형으로 1943년 5월부터 1944년 1월 사이에 옥사하거나 죽었다. 대종교에서는 이들을 임오십현(壬午十賢) 혹은 순교십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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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was last modified 200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