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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종교 탐방

고부민란 (古阜民亂)

1894년 2월 전봉준이 이끄는 1,000여 명의 고부 농민들이 일으킨 농민항쟁.

갑오농민전쟁의 전초전적 성격을 가진다. 당시 고부군수 조병갑은 민보(民洑)를 축조한다는 명분으로 농민들을 강제 동원했으며, 부당한 수세를 징수하여 700여 석을 가로챘고, 자기 아버지를 위한 비각을 건립한다는 명목으로 농민들로부터 1,000여 냥을 거두었으며, 대동미를 좋은 쌀로 거두고 나쁜 쌀로 상납하여 이익을 착복했을 뿐만 아니라 불효·불목·음행·잡기 등의 죄목으로 농민들의 재물을 빼앗았다. 이에 농민들은 2월 10일 전봉준의 지휘하에 관아를 습격하여 군수를 내쫓고 아전들을 징벌한 후 곡식을 풀어 농민들에게 분배하고 10여 일 간 폐정을 처리한 후 일단 해산했다. 그뒤 3월 하순 백산에서 갑오농민전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고부민란은 군수와 아전을 징벌하는 데 그친 '민란'이 아니라, 전봉준이 "전라 일도의 탐학을 없애고 매관매직하는 권신을 축출하면 팔도가 자연히 일체가 되리라"고 말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민씨 일파의 중앙권력까지 축출할 것을 목표로 일으킨 농민항쟁이었다.→ 갑오농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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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was last modified 200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