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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el PEACE Prize Winners 


노벨 평화상 수상자

Belo, Carlos Filipe Ximenes

 

Belo, Carlos Filipe Ximenes (b. Feb. 3, 1948, Wailacama, East Timor), Roman Catholic bishop of Dili who, with José Ramos-Horta, received the 1996 Nobel Prize for Peace for their efforts to bring peace to East Timor (Timor Timur), which has been under Indonesian control since 1975.

Belo was ordained a bishop in 1983. As spiritual leader of a territory that is overwhelmingly Catholic, he became one of the primary spokesmen of the Timorese people. He denounced the brutal tactics and oppressive policies of the Indonesian government despite at least two attempts on his life, in 1989 and 1991. Following a massacre of peaceful demonstrators in Dili in 1991, Belo successfully campaigned for reforms in the military and the dismissal of two generals. A strong believer in nonviolent resistance, Belo sought peaceful means to settle the troubles in his homeland. In an open letter written in July 1994, he outlined his concern for the people of East Timor and proposed that the Indonesian government reduce its military presence, expand the civil rights of citizens, and allow East Timor to hold a democratic referendum on self-determination, or, barring that, grant East Timor special territorial status.

국제적 분쟁에서 눈길을 돌려본 적이 없는 노르웨이의 노벨상위원회는 1996년도 노벨 평화상을 동티모르의 행동주의자인 카를로스 필리페 시메네스 벨로(Carlos Filipe Ximenes Belo) 주교와 호세 라모스 오르타(José Ramos-Horta)에게 수여함으로써, 동티모르의 독립운동을 전세계에 알렸다(→ 심층진단/동티모르의 '피와 눈물'). 티모르 섬의 동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동티모르는 20세기 거의 대부분을 포르투갈 식민지로 보냈지만, 포르투갈은 이곳을 방치하다시피 했다. 1970년대 중엽에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포르투갈은 1975년 11월 티모르 섬에서 철수했다. 그러자 독립운동의 주요 파벌인 좌익단체 프레틸린은 동티모르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 자유는 오래 가지 않았다. 12월초 인접국인 인도네시아가 공산주의 확산을 우려한 서방 국가들의 묵인 아래 동티모르를 침공했고, 이듬해에 동티모르를 인도네시아의 주(州)로 편입시킨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저항하는 주민들에게 군사력을 사용했다. 인권단체들이 추산한 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이 지역을 장악한 뒤 주민 60만 명 가운데 1/3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가 자국의 27번째 주라고 주장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와 국제연합(UN)은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노벨상위원회는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20년에 걸친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지배를 '조직적인 탄압'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독립을 제창해온 망명 활동가 호세 라모스 오르타를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노벨상위원회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46세의 이 게릴라 출신 활동가는 1970년 포르투갈에 의해 처음으로 추방당했다. 1972년 동티모르로 돌아와 프레틸린 파벌과 함께 내전에 가담한 뒤, 1975년 인도네시아군이 동티모르를 점령하기 며칠 전 다시 동티모르를 떠났다. 그후 라모스 오르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줄곧 망명생활을 했다. 나중에 라모스 오르타는 게릴라 부대와의 관계를 부인하면서, 동티모르에 평화를 회복할 야심찬 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얻으려고 애썼다. 그는 또한 사우스웨일스대학교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48세의 티모르 원주민인 벨로 주교는 1983년에 가톨릭 주교로 서임되었다. 벨로 주교는 주민의 90%가 가톨릭교도인 동티모르 지역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애국자로서, 주민의 90%가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를 다스리는 수하르토 대통령의 잔인한 전술을 비난하는 가장 중요한 비판자였다. 벨로 주교는 명쾌한 태도와 솔직한 성품 때문에 1989, 1991년 적어도 2차례 암살의 표적이 되었다. 그가 가장 주목할 만한 항의를 표명한 것은 1991년 11월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의 한 묘지에서 약 200명의 시위대가 학살된 뒤였다. 그는 수많은 부상자들을 몸소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1994년 7월 발표한 성명서에서 그는 동티모르 주민에 대한 염려를 표명한 뒤, 동티모르에 주둔해 있는 군대를 감축할 것, 억압 조치를 축소할 것, 가톨릭교회에 좀더 많은 자유를 보장할 것, 언론의 자유를 허용할 것, 국제단체들과 대화를 시작할 것, 동티모르의 자주독립에 대해 민주적인 국민투표를 실시하도록 허용하거나, 그것이 안 된다면 동티모르에 특별구의 지위와 더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는 법률을 제정할 것 등을 인도네시아 정부에 제의했다. 벨로 주교는 12월 노벨상 수상연설에서 1964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마틴 루터 킹 2세를 예로 들면서, 동티모르 문제의 비폭력적 해결을 촉구했다.

Tom Michael 글 | 金碩禧 옮김

Ramos-Horta, José

Ramos-Horta, José (b. Dec. 26, 1949, Dili, East Timor), exiled East Timor political activist who, along with Bishop Carlos F.X. Belo, received the 1996 Nobel Prize for Peace for his efforts to bring peace and independence to East Timor, which has been under Indonesian control since 1975.

Ramos-Horta's mother was a native Timorese, and his father was a Portuguese national who was deported to East Timor for revolting against the dictator Antonio Salazar. After studying law in the United States, Ramos-Horta returned to East Timor (then still a colony of Portugal) to participate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His activities brought the ire of the Portuguese rulers, and he was forced to flee to Mozambique in 1970. Returning in 1972, Ramos-Horta sided with the Fretilin faction in the East Timor civil war. The Fretilin gained control of the government on Nov. 28, 1975, and declared East Timor an independent nation; Ramos-Horta was named foreign minister. However, Indonesia invaded East Timor nine days later, and Ramos-Horta was again forced into exile.

Eventually settling in Sydney, Australia, Ramos-Horta joined the faculty of 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From this position he became one of the primary voices for East Timor in the international arena. He spoke out against human rights violations by the occupying Indonesian military forces, and he promoted a peace plan to end the violence in hi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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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was last modified 2001/09/19